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한국시장 모바일 결제 업무 대폭 확대
2022-02-08


- 가맹점 내 유니온페이 모바일 결제 단말기 보급 확대
-  전년 대비 QR결제 단말기 37%, NFC방식의 퀵패스 단말기 20% 증가
-  한국 내 발급사 모바일 카드 84만장 발급, 전년대비 130%증가
 
(2022년 2월 8일) 글로벌 카드 브랜드사인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한국지사 지사장 이명호)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국내외 카드 화원들의 결제 니즈를 만족 시키기 위해 한국 모바일 결제 인프라 강화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유니온페이는 자사의 대표적인 모바일 결제 상품인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의 유니온페이 퀵패스와 QR 코드를 활용한 유니온페이 모바일 결제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현금이나 실물 카드 없이 모바일 기기 만으로 간편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니온페이는 2021년 12월말 기준, 전국의 가맹점에 약 7만 8천 대의 QR 신규 결제 단말기를 추가했고 이는 전년 대비 37% 증가한 수치이다. 전체적으로는 편의점, 면세점, 마트, 커피숍 및 놀이공원 등에 약 28만여 대의 QR 결제 단말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중 7만 2천 대 이상의 단말기가 서울 택시에 보급됐고 최근 화장품 전문점 네이처 컬렉션, 더페이스샵, 달콤커피 등의 가맹점에 QR 결제 서비스를 확대 했고 한국 간편 결제 진흥원과 MOU를 체결해, 올해 내 130만 대의 ZERO PAY 가맹점에 QR 결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유니온페이는 2021년 신규 퀵패스 단말기를 전국에 전년대비 20% 증가한 약 1만대를 추가했다. 전국의 모든 CU, GS25 및 이마트24 편의점과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도넛을 포함한 롯데 지알에스(GRS) 가맹점, 파리바게트와 배스킨라빈스 등을 보유한 SPC 가맹점, 맥도날드, 호텔/리조트 등 약 6만 6천여 대의 단말기에서 퀵패스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고객이 해외 94개 국가에서 간편하게 모바일결제를 사용 할 수 있는 모바일 발급 업무도 강화하고 있다. 유니온페이는 KB국민카드, BC카드, 우리카드, 신한카드, TMONEY, 다날과 손잡고 중국을 포함한 해외를 방문하는 한국 고객들을 위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선보였다. 2021년 한국 내 유니온페이 모바일 카드 신규 발급 수는 약 84만 장으로 전년대비 130% 이상 증가했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한국지사 이명호 지사장은 “코로나19 시대를 지나오며 결제 및 소비 트렌드가 한층 더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어, 유니온페이는 최근 결제 트랜드에 맞춰 일반 가맹점 외에 가맹점 키오스크 내 모바일 결제 인프라 확충 등 모바일 인프라 촉진으로 변화된 결제 트랜드에 맞는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 중이다”라며 “글로벌 카드 브랜드사로서 각 제휴사 및 카드 회원에 다양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국 리서치 회사 RBR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유니온페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카드 브랜드로 전 세계 84%에 이르는 가맹점에서 결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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